2021년 자산 가격 전망 (달러, 물가, 금 가격 등)

저는 현재 올웨더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웨더 투자 방식은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등 상관 관계가 적은 자산군을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여 투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매 분기마다 다음 해 자산 가격을 전망하고 비중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출처 : 머니올라 채널

이번 12월 들어 다시 자산 배분 비중을 조절할 타이밍이 왔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여러 경제 석학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서강대 김영익 교수님의 달러와 금에 대한 2021년 자산 가격 전망을 정리해봤습니다.

 

 

1. 원달러 환율 (달러 가치)

달러 약세는 장기적인 추세로 4~5년 후에는 원달러 환율 900원대를 예상함. 단기적으로는 신흥국 위기 등으로 인해 잠시 상승할 수는 있으나 장기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저는 미국과 한국 간 해외 송금을 통해 환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익 교수님의 의견에 따르면 장차 미국 to 한국으로 송금 비중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중국 위안화 가치

중국은 기축 통화 지위 확보를 하고자 한다. 중국의 금융시장은 이미 개방되고 있고, 내수 활성화를 통해 중국 위안화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위안화 가치는 달러 당 6~7위안 수준)

-> 중국 위안화 투자는 하고 있지 않지만, 중국 ETF인 MCHI와 중국 채권 ETF인 CBON을 일정 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위안화 강세가 두 ETF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이에 대한 비중을 조금 높이거나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3. 물가와 금리

유동성이 풀리면서 2021년에 급격한 물가 상승(5~10%)이 예상됨.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이 생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부채 문제가 생기고, 자산 가격 하락과 신흥국 위기를 촉발할 수 있음.

-> 물가 상승에 대비하여 원자재 ETF(DBC)와 농산물 ETF(DBA)의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8~10% 이내. 그리고 채권의 비중은 줄이되 물가연동채권의 비중은 유지하기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4. 금 가격

금은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며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알려져 있음. 현재 $1,800 수준이나 향후 4~5년간 $3,000도 가능하다고 봄. 단, 금은 이자와 배당이 없고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20% 이하 비중이 안전함

-> 현재 금 비중은 5%임. 원자재 ETF인 DBC에 금 비중이 조금 있어서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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